나에게는 역사적인날...
내가 우리집에서 호적을 파가는 날.. ;;
울 낭군 열심히 적네..
결혼하고.. 반년 정도 지나고 나서도 계속 안하고 있었는데..
당최.. 신고를 할려고 해도 주말에는 안되니.. 평일에 둘다 휴가를 내고 해야함.
어쩌던 꿈틀이도 있고 해서.. 하긴 할려고 왔는데..
난 머.. 미룰 수 있으면.. 미루는게.. ㅋㅋㅋ
아줌마 되고 싶지는.. 크크

아~ 오늘 역사적인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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