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 지하철에서 열심히 아이팟으로 놀고 있음.
우리 스마트폰 살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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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게 회사에 오면 일하고 사람들 만나고 하는 건 즐겁고 할만 한 일인데..
출근하는 자체는 너무 힘들다.
일어나는 것도 곤욕이고, 지하철에서 사람들에게 끼어서 오는 거도 곤욕이고..
막상 회사에 오면 다른 생각은 들지 않고 사람들과 농담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아놔.. 출근하는 자체만 없앤다면.. 참.. 더할 나위 없는 생활이 될텐데..
이 게으름을 어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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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올해만 부산을 몇번을 온지 모르겠음. ㅋㅋ
원래 난 부산 1년에.. 명절때나 갈까였는데.. 결혼하고 분기에 1번 이상 부산으로 오고 있음. ㅋㅋ

어린이날이라고 딱히 갈 때가 없어서 온 부산인데.. ㅋㅋ
이런 축제가 있는지도 몰랐네...


여기저기 남포동을 돌아다니다가 용두산에 올라갔더니..
등축제를 한다고.. 먼가 많이 꾸며놨다.. ㅋㅋ


그렇게 다녔어도 여기에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

밤이 늦었더니 사진이.. 영.. ㅋㅋㅋ
옆에 남자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임.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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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팀을 정보기획으로 옮기면서 팀회식 같은 환영회를 하자고 팀장님이 그러셔서.. ㅋㅋ
술 먹는 그런 고기집이나.. 식당말고.. 씨푸드부폐로 가자고 적극 요청..
결국 서초 보노보노로 가게 되었다. ㅋㅋ
다들 회식자리로 이런 곳을 가보긴 처음이라고.. 좋아라했음. ㅋㅋ
팀장님은 말도 않하고 먹기만 한다고 별로라고 하시긴 하셨지만. ㅋㅋ
게 다리도 좀 먹고.. 난 좋았는데..

근데.. 역시 가격이 많이 비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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