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식 드레스 가봉일.. 이뻐져라~ 이뻐져라~ 살빠져라~ 살빠져라~ ㅋㅋ
요즘 이거저거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몸 상태도 그다지 별로고.. ;;


그래도 오늘은 결혼식날 입을 드레스를 전체적으로 가봉하기 위해서 다시 드레스 샾으로 왔다.
오늘은 치수를 정확히 재고 맞도록 맞춰야하는데..
살이 좀 빠졌는지... ;; 디자이너 분께서.. 살 고만 빼라고.. ;;
아니.. 뺀건 아닌데.. 그게.. 쩝...
아니.. 좋은건가.. 크크


본식 드레스는 아직 만들고 있던 드레스를 입었었는데..
이제 완전히 다 만드셨네..
거의 내가 처음으로 입고 결혼하게 되는 드레스일 듯...
예전에 처음에 입을 때는 드레스가 다 완성도 안된걸 입었었음..


나름 요즘 유행하는 스탈로 만드셨다며.. ㅋㅋ

그날 보기에 괜찮아야할 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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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이 결혼식날 입을 예복 가봉일..
그래도 예복인데.. 맞춤 양복으로 결정해서.. ㅋㅋ
팔 다리 길이 딱 맞게 되겠지.. ㅋㅋㅋㅋ
양복이 다 검정색이라.. 회색빛나는 색으로.. 결정하고..
최종 가봉하러 왔음 ㅋㅋ

어찌나 어색해 하는지.. ㅋㅋ
이번에는 저 아저씨가 엉덩이 안만졌어요? 크크
첨에 치수잴 때 아저씨가 엉덩이 만졌다며.. 울었음.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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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을 들이고.. 머.. 딱히 할꺼도 없고..
광안리에 나왔다.. ㅋㅋ
낭군이 바다 좋아라해서.. 머.. ;;
난 그냥 머.. 바다.. .머.. ㅋㅋㅋㅋ


그러고 저 구석에 놀이기구들이 보이길래.. ㅋㅋ
갔더니.. 애들 놀이기구들이 몇개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관람차는 한번 타줘야지..

근데.. 광안리에.. 이런 곳이 있었던가.. ;;
기억도 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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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함 같은건 안할려고 했는데..
시간도 그다지 없고 이거저거 번거로운건 하기 싫었는데.. ;;
그래도 형식상 해야할꺼 같기도 하고..
엄마 아빠도 한번 받는 함이기도 하고.. ㅋㅋ
뜻도 좀 있고 해서.. ;;

결국 함을 만들어서 부산에 갔음;;
친구들 가고.. 머 이런건 전혀 없이 낭군이 그냥 짊어지고 갔음. ㅋㅋ
부모님한테 큰절하고.. 끝.. 별껀 없음. ;;
함 사진도 찍을껄.. 정신 없이 갔다가.. 그냥 대충.. 절만 하고.. ㅋㅋ

그러고 저녁에 바람이나 쐴꼄.. 용두산 공원 올라갔다가 전망대 구경...
사실 별다른건 없는데.. 그래도 첨인 사람들은 관광용으로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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