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후 어린이집에서 원장님이 사진을 프린트해서 어린이집 수첩에 붙여주시는데..

그걸 그냥 카톡이나 문자로 주셨으면 참 좋겠다 했었는데..

이렇게 카페에 올려주셨네..

잘 안오려주시는데 오늘 보니 폭풍으로 올려놓으셨네~ ㅋㅋ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으니 볼살이.. ㅋㅋㅋ

살이 좀 찌긴 졌네.. ㅋㅋ

 

근데.. 이옷은.. 이번에 한번도 안입혔는데.. 작... 년에 찍으신.. 건가.. ;;ㅠㅠ

 

왠지 올해 찍은거 같지가.. 않구나.. ㅠㅠ

아니.. 시후는 좀 큰거 같긴한데.. ㅋㅋ 모르겠네~

 

블록도 가지고 놀긴하는구나.. ;;

집에서는 관심도 없는데..  ㅋㅋ

 

저 종이 벽돌을 씹어서 정말.. ;;

 

그래.. 이제 뛰어놀아야지..

니가 앉아서 놀리가.. ㅋㅋ

 

머 어린이집에서 저런거 가지고 노니깐.. 집에는 없어도 될꺼야.. ㅋㅋ

 

요즘 볼텐트의 재미를 알아서.. 한참 볼텐드 않아서 놀고..

볼텐트를 부술 태세... ;;

 

밖에 나가면 물만난 물고기.. ㅋㅋ

 

아파트 같은 층에 사는 앞집 서연이~

시후랑 같은 어린이집 같은반.. 동갑내기~ ㅋㅋ

 

둘이 노는걸 내가 본적은 없어서.. 잘 노는건가? ㅋㅋ

 

가끔 저렇게 진지해지면.. 입에서 침이... 후르룹... ㅋㅋㅋ

 

어. 여훈이다~

시후 동갑내기 여훈이.. 아주 잘 먹어서.. 똥똥이.. ㅋㅋ

 

시후야.. 아우 창피... ㅋㅋㅋ 인형 옷은 얼루갔니?

원장님이 이렇게 종종 사진을 찍어서 까페에 올려주셨으면 좋겠어.. ㅋㅋ

우리 아들 낮에 어떻게 노나.. 구경 좀 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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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부터 급하게 추워지더니 시후가 감기가 장난이 아니다.

좀 추워진다 싶으면 여지없이 감기가 걸린다.

어제도 콧물이 난리더니 약을 좀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는 좀 나아졌다.

그래도 오늘 아침 영하로 온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아빠가 사준 한겨울 패딩을 입혔다. ㅋㅋ

많이 큰걸로 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다지 안 큰거 같은.. ;;

내년까지 밖에 못입히게 되는건가.. ㅠㅠ

왠지 바지보다 위에 옷이 더 큰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두해는 입혀야되는데.. ㅠㅠ

 

처음보는 옷이라 그런지 계속 쳐다본다.

사실 말을 못하니 알 수는 없지만 밖에 나가서도 별로 춥지 않은 듯이 보였다. ㅋㅋ

감기가 더이상 심해지지 않으면 좋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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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후는 반짝거리는걸 좋아하는데 특히 불빛이 반짝이는걸 좋아한다.

어디서든 불이 켜지만 흥분상태가 되는데..

예전에 꼬마 트리 산게 생각나서 불을 한번 켜줬더니.. 흥분한다.

만지지 말라고 해도 일단 만지고 본다.

뜨겁다고 해도.. '아 떠'.. ; '아 떠'.. 하면서 일단 만진다.. ;;

뜨겁다고 하면서 만지는건 대체.. 무슨 심리인가.. ㅋㅋ

 

이제 기억력도 발달한건지 불 켜지는 걸 알아서 집에만 들어가면 일단 키라고 한다.

당분간 우리집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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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데이.. 무슨데이.. 우리나라는 데이가 참 많은데..

머 다들 상술이고.. 회사들의 논간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나도 동의하는 사실이지만..

그런 상술에 놀아난다기보다는 회사 사람이든.. 가족이든.. 이런거 하나 사거 나눠 먹고 이야기 하고..

이런 재미에 챙긴다고 할까나? ㅋㅋ

머 꼬박 꼬박 데이들을 챙기는건 아니지만 가끔 요런거 핑계로 같이 공유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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