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shop에서 요즘 시사회를 해서 응모를 했는데.. 훗.. 당첨..
나 원래 이런거 잘 안걸리는데... 응모를 잘 안하나?
벌써 2번째 걸림.. ㅋㅋ
첨에는 내가 못가서 현주 보내고..
드뎌 이번에는 내가 희정대리님과 같이 감.. ㅋㅋㅋㅋㅋ
오싱이야 옛날부터 유명한 이야기이고.. 근데.. 일본 원작인지 몰랐는데.. 소설이 일본꺼였구만. ㅋㅋ
그래도 머.. 재미있었음..
눈물도 좀 쏟아주고.. ㅠㅠ
여자아이 연기가 완전 좋음
어색하지도 않고.. 캬~ 이대로 잘 크면 큰 배우가 될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영화보고 정대리님이랑 가볍게 맥주 한잔한다는게.. 우중대리님이 오시면서.. 일이 커짐.. ㅋㅋ
난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이.. 수다.. 정대리님하고 만나면.. 수다가.. 끊임이 없어서...
대리님~ 우린 만나지 말아야해~~ 목이 아파~~ ㅋㅋㅋ
한시넘어까지 수다 떨다 난 먼저 감.. ㅋㅋ
결론은 공짜로 오싱보면서 눈물흘리며 보고... 정대리님이랑 수다떨면서 맥주 먹고.. 쪼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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