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후를 데리고 예방접종을 했는데..
이렇게 감기가 반짝 없을 때 순식간해 맞아줘야하는 예방 접종..
날씨가 추워지면 계속 감기를 달고 있으니.. ㅠㅠ
다행이 오늘 별 이상이 없어서 후딱 맞고..
아침부터 나온게 아까워서 이마트를 갔다.
하안동쪽 이마트에는 애완견쪽 관련 층도 있어서 거기 갔는데.. 거기서 30분은 놀았네..
큰 개 2마리가 서로 난리더라고.. ㅋㅋㅋㅋ
시후 그거본다고 얼음.. ㅋㅋ
한 손에는 개 장난감 하나 들고.. 닭... ㅋㅋ
개 움직이고 하는거 쳐다본다고 꼼짝도 안함.. ㅋㅋ
그러고 애완 새.. 금붕어 등등.. 좀 보고..
결국 우유 먹고싶다고 난리쳐서.. 장을 보는둥 마는 둥.. 뛰쳐 나옴.. ;;
언제나 여유있게 나도 마트에서 장을 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