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는 이렇게 잘 놀았다는데 ㅠㅠ
감기가 약을 먹어도 점점 심해지는지 ㅠㅠ


그남아 어린이집에선 밥도 그런대로 먹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긴하다 ㅋㅋㅋ


근데 집에서는 울고 ㅠㅠ 보채고
밤새도록 잠투정에 ㅠㅠ
아 난 너무 힘들다 ㅠㅠ
낭군은 회식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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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원 후 감기로 인해 몸이 계속 안좋은지ㅠㅠ
집에서도 안으라고 난리 짜증에 ㅋㅋㅋㅋ
그래도 소꿉놀인 좋아요~~


보자기에 싸서 어디가는거지??? ㅋㅋㅋㅋㅋ


자꾸 우릴 찾는다고 하는데 ㅠㅠ
애들아 엄마아빠가 방법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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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난감을 발견하면 활용용도도 찾아서 노는 깨알같은 은채 ㅋㅋㅋㅋ
누가 넣은지 모르는 걸 찾아서 어디에 쓸지 정함 ㅋㅋㅋ


드럼채는 어디 두고 또 이런건 생각을 했는지 ㅋㅋ


은채도 집에서 책 좀 보여주고 해야하는데
내가 몸이 3개 이고 싶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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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야 내가 널 여자로 키워야하는데 ㅋㅋㅋㅋ
미안 ㅋㅋㅋㅋㅋ
정대리님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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