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s Story

주말이면 항상 오게 되는 거 같다.
일주일 학교와 숙소만 오가다 한번 나와서 바람을 쐰다.
생필품이나 식품도 좀 사야하고 이거저거.. 토욜이면 항상 설렌다.

여기서 알게된 부산 동생..
착하고 활달하다.. 니모 네모? ㅋㅋ

주야랑 입구에서... 유난히 주야와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는.. 그것도 해외를.. ㅋㅋ
우린 참 특별한 인연이야~

쇼핑을 한 번하고 점심 때가 되서 피자집에 들려서 한판~

모두 메뉴 고르느라 의견이 분분... 결국 피자와 스파게티로..

이쁜이 동생 둘... 그러나 임자가 있다는 거~ ㅋㅋ

사진 찍는 건 좋아하는데.. 찍히는 건 그닥...
찍히면 항상 저 저질 표정.. ㅡㅡ;
저런 어색한 표정도 참.. 변하지 않아.. ㅠㅠ

현주랑 막내 애쉴리~

여긴 부부 모두가 온 사람도 있다. 절대 고개를 돌리지 않는.. ㅡㅡ;

아마도 우리 batch mate 중 젤 나이 많은 언니? ㅎㅎㅎ

한국에서 온 소포~ 오~ 나의 보물딴지~ ㅋㅋ

오! 나의 일용한 양식~ 라면.. 과자.. 전기 장판.. 옷.. 초컬릿~

한국에서 온 옷 첫개시!! 너무 조아~
여긴 필리핀이지만 춥다.. 추워.. ㅋㅋ

학원 여자 화장실 내부.. 깨끗해보이지만.. 뭐. 그닥.. ㅋㅋ
그리고 참 이상한게..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변기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다는거..
도데체 어떻게 볼일을 보는거야.. 아예 변기에 플라스틱 뚜껑이 없는게 대부분이라는거.. ㅡㅡ^

그리고 여기 호텔 건물의 일부라 당구장, 볼링장, 수영장 등이 있음..
따로 돈을 내야한다는거.. 뭐.. 얼마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ㅋㅋ

여긴 학교 식당.. 호텔 건물 3층이고.. 식당에서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쉬는 시간에 휴식도 하고..
그리고 젤 아래층은 매점과 빵집(?)이 있음..


저기 직원의 이름은 주스~ ㅋㅋ

여긴 커피 슬러시가 맛나고~ 케익도 좋고.. 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싸다는거..

이건 모닝빵등의 빵.. 여기서 젤 싼건.. 2페소.. 그러니깐.. 30원 가량? ㅋㅋ
대부분.. 2,300원.. ㅋㅋ 주야는 맨날 아침에 빵먹음.. ㅋㅋ

그리고 학원의 하나뿐인 매점.. 자갈치도 판다.. 하지만 한국 보다도 더 비싸다는거..
여기선.. 10원도 더 내면.. 왠지 비싸.. ㅋㅋ
화폐단위가 틀려서 한국하고는 틀려~ 넘 비싼거 같은.. ㅋ

여긴 학원 내부 게시판 학생들끼리 물건도 서로 팔고 청소 시간등..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 곳..
학교 빵집 주스에게서 산 커피 쉐이크 넘 맛나~ 500원 정도..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 온 텀플러가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넘 잘쓰고 있음..
학교 시설는 대략~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