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항상 오게 되는 거 같다.
일주일 학교와 숙소만 오가다 한번 나와서 바람을 쐰다.
생필품이나 식품도 좀 사야하고 이거저거.. 토욜이면 항상 설렌다.
여기서 알게된 부산 동생..
착하고 활달하다.. 니모 네모? ㅋㅋ
주야랑 입구에서... 유난히 주야와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는.. 그것도 해외를.. ㅋㅋ
우린 참 특별한 인연이야~
쇼핑을 한 번하고 점심 때가 되서 피자집에 들려서 한판~
모두 메뉴 고르느라 의견이 분분... 결국 피자와 스파게티로..
이쁜이 동생 둘... 그러나 임자가 있다는 거~ ㅋㅋ
사진 찍는 건 좋아하는데.. 찍히는 건 그닥...
찍히면 항상 저 저질 표정.. ㅡㅡ;
저런 어색한 표정도 참.. 변하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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