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바기오의 평화로운 하늘...


여기는 지대가 높아서 유난히 구름, 하늘과 가까운 느낌이든다.


여기도 산 중간 중간에 집들이 많이 있다.
구름 사이 사이 산도 많다.


문득 하늘을 보면서 내가 뭘하고 있나..
내가 왜 왔나..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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