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은 봄날씨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주가 마지막이 될꺼 같아서 꽃놀이를 갔는데...
날씨가... 역시나다...
왜 주말만 이렇게 꾸물꾸물한지... ㅡㅡ;
날씨는 언제 따뜻해지는 건지...


그래도 좀 풀리긴 했다고 꽃이 좀 피긴했다.
뚝섬에 있는 서울숲으로 갔는데... 바람이... 강바람이 아주~~~ 쎄다.. ㅋ
그래도 봄 꽃놀이는 해야지....

그래도 지영이 호주에서 사온 가방 메고.. 고마워 지영~~ 너 돈도 없을텐데~~ 이렇게 선물까지.. 흑...
호주는 다시 잘 들어갔지? 벌써 보고싶다~ ㅜㅜ

근처가 건대니.. 건대에서 저녁 해결...
그리고는 건대 한바퀴... ㅋㅋㅋ
뭐 하지도 않았는데.. 피곤하고... 늙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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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 지금 있는 자리가 최선의 자리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없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도 '지금, 여기'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주어진 조건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 길은 열립니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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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을 시리얼로 챙겨먹고 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려고.. 아하하하...


그런데... 중요한건 너무 달다...
아침에 저거 한컵을 먹고 나면 사탕 몇개는 먹은 듯이...
마트가서 설탕 하나도 안 넣은 시리얼 하나 더 사서 반반 섞어 먹던지 해야지...
아침부터 사탕 물고 다니는거 같은 기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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