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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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와 보게 된 이클립스..
사실 이클립스를 본다고 해서 뉴문을 봤는데.. 그닥.. ㅋㅋㅋ
그래서 이클립스도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역시 그냥 그런.. ㅋㅋㅋ 추천까지는 사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정행각과 스토리도 그다지..
머 내가 이제는 나이가 들어 이런거에 감동이 없는건가.. ㅋㅋㅋ
결국은 해피엔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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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쿼어에서 그남아 괜찮은 음식집이 on the border 라는 곳인데
맥시칸 음식 패밀리 레스토랑 비슷한.. 분위기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맥주 한잔에 적당히 먹을 수 있는 끼니.. 정도? ㅎㅎ
그래서 2,3번은 갔었는데..
음식이 좀 기름지긴하지만 맛도 괜찮고... ㅋㅋ

첨부터 여기를 갈 생각은 아니였지만...
오늘은 현주랑 희경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대낮부터 수다떨고 같이 놀려고..

오전에 오라클 스터디가 있어서 난 아침부터 강남 갔다.. 정신 없긴했지만.. ㅋㅋ
그래도 이클립스 예매를 해둬서.. ㅋㅋ
만나서 점심 먹고.. 영화 보고..
그래서 수다 떨까 했다가.. ㅋㅋ
내가 희경이한테.. 거시기 소식을 터트려서.. ㅎㅎㅎ

결국 희경 남친과 우리 남친 합류해서 저녁.. ㅋㅋ
갈때가 마땅치 않아서.. on the border.. ㅋㅋ
다섯명이 음식 2개에 생맥 하나씩..
역시 희경 남친은 재미 있고. 울 남친은 조용히 경청이고.. ㅋㅋ
우리셋은 떠들고.. 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만나서 잘 놀고 다들 헤어졌음..
희경이 아쉬웠는지 연신 손 흔들고 안가고.. ㅋㅋㅋ

희경아 조만간 우리 또보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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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유치원에 다니는 한 아이의 엄마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생각해보자.
 
"네 살 난 아들을 집에 두고 쓰레기를 버리러 달려나간 적이 있다. 쓰레기를 버리고 나서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이게 웬일인가? 문이 잠겨버린 것이다. 아들에게 문을 열게 하려면 1시간 이상 달래야 할 것이 뻔했다.
그래서 불쌍한 목소리로 안에 대고 말했다. "저런, 네가 집에 갇히고 말았구나."
그러자 금세 문이 열렸다." (149p)
존 맥스웰 & 짐 도넌 지음, 정성묵 옮김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타인을 이해하는 마인드. 이것이야말로 일상 생활은 물론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그를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사람과는 그만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집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고만 하지요. 정작 중요한 것은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것인데요.
 
이런 맥락에서 존 맥스웰이 소개한 아래 6가지 중요한 단어를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 가장 덜 중요한 단어 : I (나)
- 가장 중요한 단어 : We (우리)
- 가장 중요한 두 단어 : Thank you. (고맙습니다)
- 가장 중요한 세 단어 : All is forgiven. (모두 용서했습니다)
- 가장 중요한 네 단어 : What is your opinion? (당신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 : You did a good job. (잘 하셨습니다)
-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 : I want to understand you better. (당신을 더 잘 이해하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자세. 행복한 삶과 직장생활을 위한 시작입니다.

점점 하나 둘씩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매주 주말에 돌아다니고.. 주중에 회사가고.. 너무 피곤하다. ㅋ

그래도 어제는 반차를 내고 드레스샵을 다녔는데..
드레스라고는 첨 입어보니 어찌나 어색하고 민망한지.. ㅋㅋ
그래서 언제 그런 공주 옷을 입어 보겠는가. ㅋㅋ

10벌은 입은거 같은데..
젤 비싼 커플스가 맘에 들어서 그냥 거기로 했는데..
자꾸 예산 오버가 될꺼 같은...
신혼여행도.. 비싼 풀빌라로 보고 있고.. 흠.. 예산은 어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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