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드레스 샵을 고르고 나서 이제야 촬영용 드레스를 고르러 갔는데..
역시 드레스 입는건 어색하다.. ㅋㅋ
드레스 샵은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커플스~
여기서 직접 제작하는 샵이라 종류도 많고 내 맘에 들어서..ㅋㅋ


어색 어색..
첨에만 베일을 쓰고 뒤부터는 패스~
이건 내가 처음부터 맘에 들어했던 건데.. ㅋㅋ


뒷태도 맘에 들고~ ㅋㅋㅋ
렌즈를 끼고 갔어야 했는데..
올림머리도 어색... ㅋㅋㅋ


어깨선에 멀 하나만 추가해도 느낌이 너무 틀려지는데 참 신기하다.
나중에 촬영 때도 이거저거 해보고 젤 나은걸로 하라고 하시니.. ㅋㅋ


앞뒤옆... 다.. 어색.. ㅋㅋ
현주가 이쁘다고 난리여서.. 그남아 안심..
남친은 변화없음..쩝...;; 안습인건가... ㅋㅋ


사실 2번째꺼는 입을 때는 모르겠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또 괜찮고...


앉아서도 찍는다고 해서 앉아도 보고...


허리에서 퍼지는게 이거두 괜찮은거 같고... ㅋㅋ
위에 또 멀 하나 올려주면 느낌이 달라짐.. ㅋㅋ


이렇게 몇개를 해서 입는데도 힘들고...
그래도 이런 옷입어보는거도 신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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