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애기 낳았다는 소식은 벌써 들었었지만..
여건상 못가고 있었는데..
결국 시후 둘러매고 아침부터 방문 ㅋㅋㅋ
집에서 가깝지만 일단 어딘지 모르니..
택시타고.. ㅋㅋ
택시가 안잡혀서 좀 기다렸지만 친절한 아저씨를 만나 아파트 동앞까지.. ㅋㅋ

애기도 보고.. 점심도 같이 먹고 ㅋㅋ
그러고 둘이 수다도 떨고..
사실 밥도 편하게 먹을수가.
서로 애들이 가만히 안있으니 ㅡㅡ^
이 의자는 애들이 좋아라하는 의자라는데..
시후는 벌써 허벅지가 끼고 ㅋㅋ


앉자마자 일어나겠다고.. ㅋㅋㅋ

신랑이 와서 차태우고 집으러 갔다..
참.. 집으로 가기전에 저녁을 먹을려고 친구가 추천한 중국집을 갔는데 해물이 튀어 나올꺼처럼 싱싱했다.
시후가 있어 사진도 못찍었네.. ㅠㅠ
둘이 정신없이 먹고 집으로 고고씽~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으로 전진~  (0) 2012.09.29
시후 표정 퍼레이드~  (0) 2012.09.29
외식 ㅋㅋ  (0) 2012.09.26
딩굴 시후~  (0) 2012.09.26
시후 신공~  (0) 2012.09.24

회사에서 보내 온 추석 선물..
수제햄울 골랐었는데~ ㅋㅋ
난 휴직 중이라 이런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챙겨주시네~ ㅋㅋ
땡큐요~ ㅋㅋㅋ 우훗~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들이  (0) 2012.11.01
가을..  (0) 2012.10.25
바쁜 하루~  (0) 2012.09.14
파운드케이크  (0) 2012.09.10
고모 잘 지내요~  (0) 2012.09.10

씨프드 오션 셀러드바 할인 쿠폰이 있어서..
이번달까지라.. 낭군이랑 망설이다가 ㅋㅋ
결국 내가 시후 들쳐매고 구로로 나가기로 하고 퇴근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자던 시후를 둘러매고.. 버스를 탔다..
지하철은 출퇴근 간이라 사람이 너무 많을꺼 같아서 버스를 탔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왔다.
자다 깬 시후는 밖을 본다고 정신이 없고...
처음 타본 시내버스인데.. 무사히 도착.. ㅋㅋ


그리고 좀 걸어서 씨푸드오션에 도착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역시 가만히 있을 아들이 아니지...ㅋㅋ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꽉 차 있었다.
뭐... 음식도 먹을만하니깐...
근데 평일에 이렇게 먹는 사람은 대체.. ㅋㅋ
우린 그냥 할인권을 쓰러.. ㅋㅋㅋ


시후 때문에 어떻게 먹은지도 모르게 허겁지겁 먹고 나와서 나시 버스타고 집에 도착.. ㅋㅋ
집에 와서 눕혔더니.. 편한지 대자로.. ㅋㅋㅋ
그럼.. 집이 최고지 ㅋㅋ
그래도 평일에 이렇게 나가서 먹은게 얼마만인지..
앞으로 한번씩 이래야겠는 걸~~ ㅋㅋ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후 표정 퍼레이드~  (0) 2012.09.29
친구집 방문  (0) 2012.09.27
딩굴 시후~  (0) 2012.09.26
시후 신공~  (0) 2012.09.24
벽초지수목원  (0) 2012.09.24

원래 1분도 안 누워있던 시후가 오늘 좀 누워서 논다.
딩굴딩굴... 이리저리 굴러댕기다가 나 한번 보고... ㅋㅋ


나랑 눈 맞추면 빵긋 웃고.. ㅋㅋ
오늘 시후가 저렇게 해 줘서 집안일도 좀 하고..
오늘은 이유식 안먹을려고 난리친거 말고는 기분이 너무 좋으시네~ ㅋㅋ
당근이 들어간 이유식은 거부... 내 입맛을 닮은건가.. ㅜㅜ
감기에 좋다고 해서 만들었건만.. ㅋㅋ


저렇게 엎어서도 있고...
분유도 한 번에 쭉 다 먹고.. ㅋㅋ
오늘처럼만 해주면 참 좋겠구만~ ㅋㅋㅋ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집 방문  (0) 2012.09.27
외식 ㅋㅋ  (0) 2012.09.26
시후 신공~  (0) 2012.09.24
벽초지수목원  (0) 2012.09.24
시후 옷...  (0) 2012.09.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