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예준이 백일이 있어서 시댁으로 갔다.
사실 시후도 백일을 가족끼리 할려고 했는데..
그때 예준이가 안좋아서 할 수가 없었는데..
다행이 예준에는 할 수가 있었다.
가족끼리 모여서 고기집에서 저녁 먹는걸로 했다. ㅎㅎ
역시 시후가 가만히 있을리가.. ㅋㅋ
식당에서도 계속 뛰겠다고.. ㅋㅋ


고기집에서 와서 해물탕과 해물찜.. ㅋㅋ
알고 보니 이거저거 다 되는.. ㅋㅋ
두루 다 먹었다.ㅋㅋ


시후에게는 증조 할머니가 두분이나 계신다 ㅋㅋ
산본과 강원도.. 에 계신데..
산본 할머니이시다..
그러니까 어머님의 어머니.. 음..
우리집은 엄마가 막내라...
할머니도 중학교 때 돌아가시고...
난 할머니도 없는데 ㅋㅋ
증조할머니께서 시후는 너무 예뻐라 하신다. ㅋㅋ


예준이 이벤트용 모자 한번 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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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후가 건강검진을 받는날이다.
건강검진이라고 해봐야 몸무게,키,머리둘레? 정도만 하는거고...
그래도 처음 받는 거니.. ㅋㅋ
결과는 평균보다는 좀 큰거? ㅋㅋ
별다른 이상은 없음..
툐욜에 산본에서 예방접종을 하려고 했는데 다행이 이 병원에는 동일한 약이 있다고해서..
오내과에서는 약이 없다고 해서 이 동네는 틀린가해서 산본으로 갈려고 했었는데...
오늘 한킬에 다 해결.. ㅋㅋ
다행이 6개월부턴 독감예방 접종도 된다고 해서.. 그거까지..
많이 맞았다.. 총 4가지구나...
필수라서 돈이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ㅋㅋ
주사를 3방이나 맞는데도.. 시후는 씩씩하다.
별로 울지도 안고.. 검진때도 안 보채고...
나랑은 틀린듯... 낭군 닮은건가?
난 주사 맞으면 병원이 떠내려가듯 울었음 ㅋㅋㅋㅋ
다행이 전부 해결하고 집으로 감..
시후야~ 너 쫌.. 짱인듯~ ㅋㅋㅋ
그래도 준소아과는 의사가 별로 인듯..
여긴 약이 다 있는 듯하니 그냥 예방접종만 하고..
아프면 오내과로 가야할듯.. ㅋㅋ


그러고 낼 시댁에 가져 갈려고 블루베리 머핀 후다닥 만들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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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두달 전에는 상상도 못할.. ㅋㅋㅋ
요몇일 혼자 거실에서 딩굴거리다가 징징거리다가 잠이 살짝 든다.
이것도 오전에만 가능한 일...
오래 자지는 않는데...
예전에는 불가능한... ㅋㅋ
근데 거실에서 잠이드니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ㅠㅠ


이제 여기도 한10분 정도는 혼자 앉아서 놀고..
예전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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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시후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옷도 몇벌 사놨고..
이번에는 조끼다.


밖에 나갈 때나 추울 때 쓸려고 비니 모자도 좀 사다 놓고...


모자를 씌우고 찍었더니 좋다고 웃는다..
그러더니 금방 배끼라고 모자 잡아 당기고.. 난리 ㅋㅋㅋ


밤에 잘때도 이불은 다 차버리니..
밖에 나갈 때도 그렇고 조끼를 샀는데..
입혀 놨더니.. 너무 큰가? ㅋㅋㅋ
내년에도 입히겠구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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