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의 두번째 감기가 이주를 넘어가니..
또 다른 증상이.. ㅜㅜ
금욜부터 토하고 설사하고... 잠도 안자고...
어찌... 병원 갔더니.. 체끼가 있다고..
약을 먹어도 다 토하고 분유도 토하고.. 설사는 계속하고..
밤엔 30분 간격으로 울고..
니도 힘들지만 나도 죽겠다고.. ㅠㅠ
결국 월욜 비오는 아침.. 한의원으로..
당최 내과에서는 차도가 없으니ㅠㅠ
진찰하고 먼저 소화기 약 부터 지어옴..
약맛을 보더니.. 울고 불고... 아..
종일 90을 먹여야하는데.. ㅠㅠ


상태가 오늘은 조금 나아지는거는 같은데..
식욕이 조금 나은듯..
두시간만에 또 100먹더니 자네...
아.. 살도 다 빠지고.. 안습일세~
빨랑 나아라~
그래도 역시 한의원이 비싸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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