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시후가 처음 맞는 명절 추석이다.
추석이라고 해서 따로 옷을 사 주고 뭘 해준건 아니지만..
뭐 겨울 맞이 옷은 구입했지 않은가~ ㅋㅋ
자주 가는 시댁이긴 해도 명절이니 만큼...
안산으로 토욜 오전에 가려고... 했으나... ㅋㅋㅋ
일찍 서두른다고 오전에 출발했지만 이넘에 선물세트 때문에...
당일날 사려니.. 물건은 별로고.. 가격은 더 비싸고...
담 부터는 그냥 부산에 보낼때 같이 보내야겠다는 교훈을.. ㅋㅋ
불야불야 갔더니 이미 정오가.. ㅋㅋㅋ
후다닥 점심을 먹고 조금 놀다가..
시댁에 제사가 없어서... ^^;
먹을 정도의 음식은 이미 어머님이 후다닥 전달 해버리시고...
그냥 오늘 같이 만들어도 되는데...
시후 때문에 정신은 없겠지만.. ㅋㅋ
그러고는 제부도에 가려했으나 물때가 너무 늦고...
결국 대부도 쪽으로 가서 대하를 먹었다 못했지만...ㅋ
펄떡거리는 새우를.... ㅋㅋ 냄비에 바로.. ㅋㅋ
정작 시후는 먹지도 못했지만..
그러고 칼국수까지.. 다들 드시고~
다시 집으로 왔다 ㅋㅋ
이렇게 그냥 추석 전날은 그냥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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