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현충일..

그래서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쭉... 부산을 다녀오기로.. ㅋㅋ

부산에서도 계속 오라고 난리고.. ㅠㅠ

결국 내려갈때는 기차타고 갔는데..

시후가 계속 징징거리다가.. 이제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잠듬..

내릴 때 다 되서 항상 이러지..;;

그러고 내린다고 깨우면 짜증이.. ㅋㅋㅋㅋㅋ

난 저렇게 쪼그리고 30분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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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최근 몇달 동안 얼마나 많이 병원을 다녔는지.. ㅎㅎ

감기가 4,5개월은 계속 걸려 있었지.. ㅠㅠ

철산 근처 병원은 좀 다녀봤지만.. 영...

소화동에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서 다니고 있는데..

여긴 아침 8시부터 진료를 한다.

지금은 8시 전 병원 풍경..

평일 아침 7시 50분에 가도 이미 대기는 10명이 넘게 있다.. ㅠㅠ

난 버스타고 4,5정거장은 가야하는데.. 그렇게 서둘러 가도 저렇다.

시후도 여기 약은 먹고 차도가 있고 해서 계속 오는데..

일찍 서둘러가도 결국 한시간은 걸린다..

아침에 맨날 요즘 회사지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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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이 낮잠을 쟁일..

머리아프다더니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니.. 2시 넘어 일어났다.

그러고는 청소한다고.. 우리보고 나가라며...

시후 유모차에 태워서 슬슬 나오다 보니 철산역까지..

어짜피 1시간 이상은 나와 있어야하니.. ㅋㅋ

철산역 다른 아파트쪽까지 나와서 그늘이 있어 풀어놨더니.. 역시.. 땅에 있는 모든건 주워서 입에 들어가고.. ㅋㅋ

그래도 나왔다고 여기저기 쳐다보고..

첨에는 유모차도 안탄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그래도 태워주면 가만히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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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낭군이 차사고가 나서.. ;;

우리 아반떼 뒤가.. ㅋㅋㅋㅋ

낭군이 서있는데.. 뒤에서 여자가 박음;;

그래서 차 수리 다 되서 찾으러 갔다가 나온김에 어딜갈까 하다가..

생각나는 곳도 없고.. 시댁으로.. 출발 ㅋㅋ

담주는 부산도 가야하고 그래서 이번주는 가는게 좋을 듯해서 ㅋㅋ

예준이와 아가씨도 있고 해서 ㅋㅋ

잘됐다 싶어서 갔는데..

시후는 계속 나한테 매달리고 나가자고 하고..;;

 

시댁 바로 근처 갑골공원이라고 있는데.. 그늘이 좀 있다 싶으면 사람들이.. 포진ㅋㅋㅋ

그리고 땅에 쓰레기들과 돌들이.. ;;

시후가 놀만한 곳이 없어서 결국 놀이터에서 뛰어놈 ㅋㅋㅋ

시후보다 더 큰 애도 저 위는 걸어다니기 힘들어서 혹은 겁이 나서? ㅋㅋ 못가는데..

시후는 아무렇지 찮다.. ;;

그냥 머.. 노는곳임

넘어져도 그뿐 또 일어나서 건너감 ㅋㅋㅋ

역시 겁없는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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