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이 결혼식날 입을 예복 가봉일..
그래도 예복인데.. 맞춤 양복으로 결정해서.. ㅋㅋ
팔 다리 길이 딱 맞게 되겠지.. ㅋㅋㅋㅋ
양복이 다 검정색이라.. 회색빛나는 색으로.. 결정하고..
최종 가봉하러 왔음 ㅋㅋ

어찌나 어색해 하는지.. ㅋㅋ
이번에는 저 아저씨가 엉덩이 안만졌어요? 크크
첨에 치수잴 때 아저씨가 엉덩이 만졌다며.. 울었음.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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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을 들이고.. 머.. 딱히 할꺼도 없고..
광안리에 나왔다.. ㅋㅋ
낭군이 바다 좋아라해서.. 머.. ;;
난 그냥 머.. 바다.. .머.. ㅋㅋㅋㅋ


그러고 저 구석에 놀이기구들이 보이길래.. ㅋㅋ
갔더니.. 애들 놀이기구들이 몇개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관람차는 한번 타줘야지..

근데.. 광안리에.. 이런 곳이 있었던가.. ;;
기억도 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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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함 같은건 안할려고 했는데..
시간도 그다지 없고 이거저거 번거로운건 하기 싫었는데.. ;;
그래도 형식상 해야할꺼 같기도 하고..
엄마 아빠도 한번 받는 함이기도 하고.. ㅋㅋ
뜻도 좀 있고 해서.. ;;

결국 함을 만들어서 부산에 갔음;;
친구들 가고.. 머 이런건 전혀 없이 낭군이 그냥 짊어지고 갔음. ㅋㅋ
부모님한테 큰절하고.. 끝.. 별껀 없음. ;;
함 사진도 찍을껄.. 정신 없이 갔다가.. 그냥 대충.. 절만 하고.. ㅋㅋ

그러고 저녁에 바람이나 쐴꼄.. 용두산 공원 올라갔다가 전망대 구경...
사실 별다른건 없는데.. 그래도 첨인 사람들은 관광용으로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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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를 만나는건 정말 오랜만인데..
마침 오늘 생일이라고 해서 겸사겸사 번개
본지.. 2,3년은 된거 같은데..
다들 사는게 바쁘다보니 만나고 연락하는게 쉽지가 않다.

마침 상화씨도 메신저를 하니 만나자고 해서 ㅋㅋㅋ
이렇게 또 옛날 생각을 할 수 있는 멤버를 만나게 됐다.
은미는 여전히 시끄럽고.. ㅋㅋㅋ
상화씨는 여전히 두리둥실하고.. ㅎㅎㅎ

종로에서 만나기로 해서..
일단 유군 반지를 찾고..

호프집에 갔는데..
나도 예전에 이렇게 먹었던가..
요즘은 조금만 먹어도 술이 오르는 편이라 거의 못먹는데..
둘은 여전.. 아니 더한거 같다.
끝없이 소주와 매화를 시켜서 먹는데.. 대단하다.. ㅋㅋㅋㅋ
예전에 나도 저렇게 먹지 않았던거 같은데..

요근래.. 3,4년 이상은 술을 그렇게 많이 먹지를 않아서 줄어든건지.. 어쩐건지..
맥주 2잔 먹고도 살짝 올라오는 나랑은 너무 틀린.. ㅋㅋㅋ


마친 은미 친구가 케익을 사들고 와서 그거도 하고.. ㅎㅎ

은미야~ 생일 추카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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