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는 아직 증조할머니를 볼 수가 있는데..

이것도 행운... 난 친할머니는 기억도 없는 간난쟁이일때... ㅋㅋ

그남아 외할머니도 아주 예전에... 흠...

그런데 시후는 증조할머니가 아직 계신다. ㅋㅋ

추석이라 시댁 갔다가 어머님의 어머님.. 음.. 이건 어떻게 호칭이.. 아.. 그냥 그랜마덜의 마덜?  ㅋㅋㅋ

어쩌건 외가쪽의 증조할머니께서 아직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데..

팔순이 넘으셨는데.. 쟁쟁하시다. ㅋㅋ

거기 시장에 갔다가.. ;;

시후 놀겠다고 난리.. 울 아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머.. ㅋㅋ

시장 옆 놀이터에서 놈.. ;

 

그래도 여기 놀이터는 낮아서 그래서 시후가 대체로 안전하게 놀만하다. ㅋㅋ

 

계속 오르락내리락... 구슬돌리고...

 

할머니는 보지도 못하고 계속 놀이터에서 놀다 감.. ;;

할머니~ 시후 좀 더 크면.. 괜... 찮을꺼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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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는 차를 타고 카시트를 타면 이렇게 다리를 앞자리 시트위에 올려놓고 노는데...

그게 가면서도 이렇게 자는게 문제다.

처음 한두번은 다리가 아프거나 저릴까봐 내려주곤 했는데..

이제 매번 잘 때마다 이렇게 자서 그냥 둔다...

저렇게 자는게 정말 편할까? 물어보고는 싶지만... 아직 말이 안통하는 관계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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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도 볼겸 어머님과 시장에 가기 위해서 안산으로 가고 있는데.. 시후가 오전에 졸렸는지 한참을 잔다.. ㅋㅋ

머 다 와가서 잠이 들긴했지만.. ㅋㅋㅋ

푹자네 푹자... ㅋㅋ

아침 나절 가서 밥 먹고.. 낮에 안양중앙시장갔다가.. 마트 들렸다가..

집에 오니 벌써.. 8시.. ㅋㅋ

시후 씻고 하니 9시..

집정리하니 10시 넘고..

별로 한거도 없는거 같은데.. 낭군과 난 피곤.. 아.. 피곤.. ㅠㅠ

늙었나봐..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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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멀로 먹나~ 하다가 폭풍 검색을 잠깐했는데..

일본 벤또가 있다고 해서..

여기서 몇년째 일을 하지만 또 이런데가 있는지는.. ㅋㅋㅋ

그래서 오늘 가봤다.

 

먼저 셀러드와 미소된장국이 나오고..

거의 다 조리를 한건지 시키자 마자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바로 나오네~

난 차슈 벤또.. ㅋㅋㅋㅋ

 

회사 과장님은 고르케 벤또..

 

오늘 좀 일찍 가서 괜찮았는데..

음식이 나올 때쯤 이미 자리는 없음.. ㅋㅋ

 

여기 올려면 빨리나와야겠음..

좀 짠거 같긴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맛도 괜찮고.. 가격도 6,000원이면 비싸진 않다..

양도 많은거 같고..

난 거의 반은 남기고.. ;;;

 

담에 또 한번 가봐야겠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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