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넘어서 부산으로 왔는데..

아빠가 시후 옷이든 머든 하나 사자고 해서 이마트를 들렸다가..

겨울에 신을 운동화 하나 사고.. ㅋㅋ

옷은 영.. 살꺼 없네.. ㅋㅋ

롯데 백화점에서 사준다며.. 비싼거 사주겠다고.. ㅋㅋ

하지만 담날에도 문은 열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ㅋㅋ

마트 들렸다가 또 송정을 갔다.

시후 2살... 부산 송정만 2번.. ㅋㅋㅋ

머 갈때 마다 늦어서.. 잔다.. ㅋㅋㅋ

 

담날 아침...

아.. 누워있는게 젤 좋아..

기저귀 벗고.. 아고.. 시원하다~ ㅋㅋ

 

원래 초저녁부터 재워서 밤 마실은 시후가 하기 힘든데.. ㅋㅋ

부산오면 여기저기 다니고 한다고 밤마실이 많네~ ㅋㅋㅋ

아.. 나도 시후 볼떼기 저럴때가 젤 좋음. ㅋㅋㅋ

낭군 나한테 배운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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