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는 아직 증조할머니를 볼 수가 있는데..

이것도 행운... 난 친할머니는 기억도 없는 간난쟁이일때... ㅋㅋ

그남아 외할머니도 아주 예전에... 흠...

그런데 시후는 증조할머니가 아직 계신다. ㅋㅋ

추석이라 시댁 갔다가 어머님의 어머님.. 음.. 이건 어떻게 호칭이.. 아.. 그냥 그랜마덜의 마덜?  ㅋㅋㅋ

어쩌건 외가쪽의 증조할머니께서 아직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데..

팔순이 넘으셨는데.. 쟁쟁하시다. ㅋㅋ

거기 시장에 갔다가.. ;;

시후 놀겠다고 난리.. 울 아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머.. ㅋㅋ

시장 옆 놀이터에서 놈.. ;

 

그래도 여기 놀이터는 낮아서 그래서 시후가 대체로 안전하게 놀만하다. ㅋㅋ

 

계속 오르락내리락... 구슬돌리고...

 

할머니는 보지도 못하고 계속 놀이터에서 놀다 감.. ;;

할머니~ 시후 좀 더 크면.. 괜... 찮을꺼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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