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가 시후한테 감기를 옮아서 주말부터 안리도 아니다.
난 신생아가 감기 걸릴꺼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깜짝 놀랬다. ㅠㅠ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감기 걸리는 애기들이 있네.
놀라워라~~
은채는 기침에 콧물에 ㅠㅠ
첨에는 그냥 코딱지가 왜이렇게 자주 끼지? 였는데 그게 감기의 시초 인듯 ㅠㅠ
오늘 새벽에도 괜찮은거 같고 오늘 낮에도 괜찮아서 병원은 안갔는데 또 저녁이 되니 슬 콧물이 ㅠㅠ
어찌되든 내일은 그냥 소아과를 가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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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일이 다 되어 가는 은채.
하지만 아직 먹는 텀도 짧고 누워서 자더니 오늘은 깊이 자지도 않고 ㅜㅜ
이런 날은 내 팔도 점점 더 무리가 오고 ㅠㅠ
잠깐 잠깐 짧게 잔다.
먹는 양은 조금 늘렸는데 또 왈콱 한번 토하고.
시후랑 같이 먹여서 급하게 먹였더니 ㅜㅜ
그냥 한시간을 잡고 천천히 먹여야한데 시후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와서 둘이 같이 먹이면 그게 쉽지가 않다.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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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간 시후가 자동차로 노는 방법


예전에는 그냥 하나 두개 가지고 빵빵거리는게 다였는데 요 몇일은 온갖 집에 있던 차는 다가지고 나와서 줄을 세운다.


그리고는 빨간불이라서 빵빵이가 못간단다 ㅋㅋㅋ
놀이도 점점 진화해 가는거 같다.


추석에 시댁가서 차 라인을 가지고 놀더니 발달이 된거 같은데 ㅋㅋ
이건 혼자 노는거 같으면서도 계속 나를 부른다.
빵빵이가 못간다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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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된 은채
턱이 없어진지 오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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