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가 목욕하기 전에 목이 말랐는지 옷을 벗다 말고 물을 드리킨다. ㅋㅋㅋㅋ
머리은 묶고 있다가 씻길려고 고무줄을 다 풀었더니 ㅋㅋㅋ
은채야 지못미 ㅋㅋㅋ


너무 야해서 흑백처리 ㅋㅋㅋㅋ
아고 귀여운 공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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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이 배달시켰다는 추억의 불량 식품 ㅋㅋㅋ
이건 연탄불에 구워먹어야 제맛인데 ㅋㅋㅋ


아폴로, 쫀득이, 쥐포까지 ㅋㅋㅋ
종일 먹고 있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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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비에 관한 이야기나 놀이를 한다고 했는데 비옷입고 우산 쓰고 어린이집에서 놀았네 ㅋㅋㅋ


뮤직팡팡 수업에는 못보던 악기나 놀이로 춤추고 잘 논다거니 ㅋㅋㅋㅋ


이건 체육수업이였을까???
뽕뽕이 망치로 다들 놀았네.
그러나 집에서 하기에는 너무 시끄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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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은채가 태어난지 딱 일년이 되는 날이다.
잔치는 하지 않고 식구끼리 밥 먹고 돌상차리는걸로 했다.
이거하는데도 떡하고 케익맞추고 20마넌은 둘었다는 ㅋㅋㅋㅋ


잔치는 안했으나 돈을 다 들었다 은채야~~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상차리고 옷갈아입히고 했더니 짜증이 ㅋㅋㅋㅋ
감기도 있어서 콧물 줄줄 ㅠㅠ


은채 돌이지만 시후가 더 신나서 뛰어 다니고 케익 달라고 노래부른다 ㅡㅡ


돌이니 공주 드레스 옷도 빌려서 입히고 왕관도 쓰고 ㅋㅋㅋㅋ


돌잡이를 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
옆에 모형 사과만 만지고 ㅠㅠ
딴거 잡으라고 했더니 짜증을 ㅋㅋㅋㅋ
결국 하는 둥 마는 둥 돌잡이는 하지도 못했다 ㅠㅠ
친정식구들만 와서 만난 점심 먹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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