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채 백일되는날~
은채 친구들은 백일상이니 드레스니 다 거창하게들 하는데 ㅠㅠ
난 그럴 정신과 여유가....
시후 감기 은채 장염. 아버님 입원 등등..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다는 핑계로 ㅋㅋㅋ
떡과 케익으로 이번에도 패스~
시후때도 똑같았다~~ ㅋㅋㅋ
그래도 은채는 비싼데서 사진 찍을꺼야~~ ㅋㅋ


시후가 낮잠 잘때 후다닥 찍어야 사진이라도 좀 찍지 ㅋㅋ 셋이 같이 찍을 수가 없어서 ㅠㅠ


낭군 한번 나 한번 ㅋㅋ
백일인데 은채는 장염이라 약먹으니 분유를 안먹고 그러니 생활리듬도 깨지고 몸도 안좋고 ㅠㅠ
짜증이 ㅠㅠ 잠투정이 장난아님 순둥이 아가씨 ㅠㅠ
설사할때도 왠만큼 먹은 은채가 약을 먹으니 분유를 안먹네 흑
언능 났자~~
그래도 은채야 백일동안 적응한다고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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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간 은채가 설사 중이다.
시후 때 모냥으로 점액질에 분유가 소화가 안되는지 몽글거리는 덩어리들 ㅠㅠ
하루에 5,6번은 내리하니 엉덩이는 난리도 아니고 ㅠㅠ
열도 후끈 내가 그냥 봐도 아파보이는데 은채는 내가 다가가면 마냥 좋다고 생글거린다 ㅠㅠ
보채지도 않고 먹는거도 여전히 먹고 잠도 잘자도.
보채지도 않고 저러니 엉덩이를 볼 때마다 내 맘이 짠하다.
너무 순딩이 ㅠㅠ
병원가서 약을 타와서 먹였더니 처음 먹은 맛이라 역한지 10분은 끙끙거린다 ㅠㅠ
그렇게 하더라도 설사만 멈췄으면 좋겠다.
그래도 살은 올랐다.
7.2를 찍은 이쁜이 ㅋㅋㅋ
오늘로 98일째 이틀 뒤면 이쁜이 백일 !!!
그 전에 장염따위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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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랑 매일 같이 둘만 있는데 조금씩 표정도 생기고 ㅋㅋ


기분 좋으면 웃어주기도 하고 ㅋㅋ


이렇게 누워서 놀기도 하고 ㅋㅋ


이제 뒤집어 있으면 3분 정도는 버틴다 ㅋㅋ


오늘로 은채는 93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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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8일이 된 은채
목에 힘도 들어가고 분유는 180은 거든 ㅋㅋㅋ
조만감 200을 해야 ㅋㅋㅋ


이제 좀 있으면 백일 사진도 찍어야하는데 연습해야지~~
똘망똘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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