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간 은채가 설사 중이다.
시후 때 모냥으로 점액질에 분유가 소화가 안되는지 몽글거리는 덩어리들 ㅠㅠ
하루에 5,6번은 내리하니 엉덩이는 난리도 아니고 ㅠㅠ
열도 후끈 내가 그냥 봐도 아파보이는데 은채는 내가 다가가면 마냥 좋다고 생글거린다 ㅠㅠ
보채지도 않고 먹는거도 여전히 먹고 잠도 잘자도.
보채지도 않고 저러니 엉덩이를 볼 때마다 내 맘이 짠하다.
너무 순딩이 ㅠㅠ
병원가서 약을 타와서 먹였더니 처음 먹은 맛이라 역한지 10분은 끙끙거린다 ㅠㅠ
그렇게 하더라도 설사만 멈췄으면 좋겠다.
그래도 살은 올랐다.
7.2를 찍은 이쁜이 ㅋㅋㅋ
오늘로 98일째 이틀 뒤면 이쁜이 백일 !!!
그 전에 장염따위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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