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사진만 찍고 시댁으로 왔는데 어머님이 저녁이라도 먹지고 하셔서리 ㅋㅋㅋ
은채도 저 의자에 앉으니 더 안정적이군 ㅋㅋ


어머님과 낭군이 잠깐 나간 사이에 시후는 왕만두 하나들고 의자에 앉아 티비를 본다 ㅡㅡ


그리고는 마침 이모님내외분이 오셔서 다 같이 식사하러~~
시후는 낭군이 2시간 시름하며 먹이고 ㅠㅠ


다른분들은 후다닥 ㅋㅋ
아가씨 케익도 은채 준다고 맞춰서 사왔는데 열어볼 여유가 없네 ㅠㅠ
시후가 점점 때쓰고 말 안듣는게 정도가 지나친다.
딴집 애들도 이렇게 별난가? ㅠㅠ
예준이는 앉아서 밥도 잘 먹던데 ㅜㅜ
아주 요즘 시후 때문에 숨넘어 가겠다. ㅠㅠ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받은 옷~  (0) 2014.11.08
은채 백일 3차  (0) 2014.11.08
은채 백일~  (0) 2014.11.02
벌써 장염 ㅠㅠ  (0) 2014.10.30
엄마랑 잘 놀아요~  (0) 2014.10.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