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식도 없이 눈이 내렸다.
뭐 내가 기상을 몰랐던거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눈을 보는건 항상 좋은일이다.
얼마 전 명동에 갔을 때도 이렇게 눈이 내리더니 요즘 운 좋게 보는 눈이다.
아마도 내 20대에 마지막으로 보는 눈이 아닐까 싶어서 더 특별해진다.
뭐 그렇다고 새해에 보는 눈이 틀려질까만은.. 그래도 나의 마음이 좀 틀려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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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백수의 생활을 접고 드디어 회사에 출근하기 시작했다.
너무 오랜만에 나가는거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하지만 잠은 와 죽겠고.. 아직 할일은 없고..
그렇다고 대 놓고.. 딴짓하는 것도 그렇고.. ㅋㅋ
그래도 간간히 딴짓한다는거~
내 컴은 노트북이다.
회사 내근직에서 노트북은 첨이다.
다행이 노트북을 계속 사용했던 관계로 그리 불편하지는 않지만.. 더 편할 수도.. ㅋㅋ
그 이외는 아직 아무것도 없다.
본격적인 일을 해야지.. 시간이 잘가지..
어쨓든.. 다시 시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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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가 이번주 주말에 부산에 가서 뽀거랑 같이 대학로에서 놀았다.
늦은 점심으로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순정만화' 영화도 셋이 보고..
뭐.. 영화도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한번 볼만 할 듯.. 만화의 원작이 더 재미있고 좋지만..
영화도 나름 나쁘진 않았다.. ㅋㅋ

 싼티는 또 대학로가 첨이라며.. ㅋㅋ 여기저기 구경하고..


두더지도 한번 해본다며..
사실 싼티가 저거 할 동안 뽀거랑 난 도망갔다.. ㅋㅋ
싼티야.. 사실 촌스러워 보였어~~~ 으흐흑...
 
또 이렇게 헤어지기가 싫어서
'반저'가서 사과소주 한잔하고.. ㅋㅋ
거기에 타로카페가서 둘이 점도 보고~
뽀거는 틀림없이 내년에는 한국에 없겠구나~
싼티는 힘내라~ ㅋㅋ

 싼티야~ 또 올라와라~
닉이랑 같이 오던가~ 또 널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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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 찍은거야?
부산 집에서 찍은 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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