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비자 신청을 했다.
물론 신검에서 별이상이 없어야겠지만 말이다.
빠르면 이번달 안으로 비자가 발급될꺼 같고, 항공권도 예약하고, 학교도 예약할 듯하다.
돈 나갈 일만 가득이다.
그래도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하는 기쁨은 느낄 수 있다.
생각없이 바쁘게 살아야지.. ^^
강남갔다가 역삼으로 왔더니.. 점심시간까지는 남짓 한시간 남아서..
재영과 문군에게 전화했더니.. 다들 점심에는 못본다고 해서.. 쩝..
혼자 GS 건물 지하에서 던킨 도너츠와 카페모카 한잔.. ^^
이렇게 오전에 한가로이 있는 기분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