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마도 채은씨였던지.. 누군가를 만났을 때였을꺼다.
컵이 특이해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누구였는지 뭘했는지는 기억이 없다.
이래서 내가 살아온 흔적을 남기려고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점점..
기록하고 남긴다는게 힘들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바쁜 것도 조그만한 틈이 없었던 것도 아니였는데..
뭘하고 지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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