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s Story
- 친구집 나들이~ 2014.10.07
- 할머니랑 고모랑 놀기~~ 2014.10.07
- 74일 2014.10.07
- 어린이집 출장놀이시간~ 2014.10.06
친구집 나들이~
2014. 10. 7. 19:44
할머니랑 고모랑 놀기~~
2014. 10. 7. 19:38
일요일 어머님 아버님이 집에 오셔서 점심 먹고 나서 집에 가시려고하는데 장난 삼아 시후한테 할머니랑 갈래? 했는데 선듯 나선다.
엄마랑 아빠는 안간다고해도 시후 혼자가겠다고 이불까지싸서 결국 갔는데 ㅋㅋㅋㅋ
하루 혼자서 잤다.
난 울고 불고 할줄 알았더니 다 컸네 ㅋㅋㅋ
하루 자유롭고 여유로운 ㅋㅋㅋㅋ
월욜 고모랑 할머니랑 잘 놀고 밤에 집에 돌아왔다.
전화해서 엄마 보고싶다고 말을 할 줄도 알고 시후님이 많이컸네~ ㅋㅋ
74일
2014. 10. 7. 19:33
어린이집 출장놀이시간~
2014. 10. 6. 00:28
이번주 부터 시작되는 시후 어린이집의 새로운 놀이시간~~
체육시간이라 그런지 남자선생님이네~~
10월부터는 날씨도 추워져서 밖에 잘 나갈 수도 없고해서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2번 외부 강사와 놀이시간을 유료로 받기로 했다.
이번이 첫놀이로 체육이라고 하더니 남자쌤이네 ㅋㅋ
처음에는 남자쌤이 처음이라그런지 쭈삣거린다더니 나중에는 공던지고 하니깐 난리였다는 쌤들 후문이 ㅋㅋㅋ
그리고 나서는 색칠 놀이도하고 재미있게 놀았다고.
시후옆에는 항상 지아랑 사진이 찍혀있네 ㅋㅋㅋ
다음은 음악시간이니 또 신나게춤추고 노래부르겠지~~
울 예민한 아들 재미나게 노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