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팀을 정보기획으로 옮기면서 팀회식 같은 환영회를 하자고 팀장님이 그러셔서.. ㅋㅋ
술 먹는 그런 고기집이나.. 식당말고.. 씨푸드부폐로 가자고 적극 요청..
결국 서초 보노보노로 가게 되었다. ㅋㅋ
다들 회식자리로 이런 곳을 가보긴 처음이라고.. 좋아라했음. ㅋㅋ
팀장님은 말도 않하고 먹기만 한다고 별로라고 하시긴 하셨지만. ㅋㅋ
게 다리도 좀 먹고.. 난 좋았는데..

근데.. 역시 가격이 많이 비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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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적인 회식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팀회식이 되버린거처럼.. 먹게되었는데..
회사 근처 고기집에 갔다.. 고기도 먹고. 돼지 껍데기도 먹고..
근데 메뉴중에 처음 보는게 있었다..
수구레... 난 첨듣는 단어라서.. 몰랐는데.. 그건 소 껍데기라고 했다..
형진대리님이 맛있다고 하시는데.. ㅋㅋ
난 소도 껍데기를 먹는 지 몰랐다.
그래서 하나를 시켰는데.. 볶음처럼 나왔는데..
내 입에는 그다지..
난 그냥 돼지껍데기나.. 소고기나 좋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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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면서 신도림에서 갈아타는데.. 사람이 많긴했다..
아.. 신도림 사람이 너무 많아... ;;
아침부터 피곤해하면서 출근을 항상 한다..

그러다 오늘 회사 와서 신발을 갈아신으려고 발을 봤더니... 내 리본 한짝이.. 어디로 날아갔지는 없고.. ㅠㅠ
머.. 신발을 몇년은 신을거 같아서 아깝지는 않았는데.. ;;
오늘 퇴근은 또 어케 하나.. ㅋㅋ 이대로 그냥 집으로 가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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