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엄마 아빠가 올라오셨다.
휴가겸 겸사겸사...
밥먹고 딱히 갈때가 없어서 통일전망대로 갔는데 셔틀버스로 올라가야하고 비도 오고...
시후도 있고 정신 없이 있었다.
한 오분 가량 dvd 를 틀어주고 별건 없다. ㅋㅋ
그 와중에 시후는 자고 ㅋㅋ
저 앞 지척이 북한이다.
강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앞인데..
북한은 아직 이런 책상을 쓰나보다 ㅋㅋㅋ
엄마 아빤 동심의 세계ㅋㅋ
나오는데 원빈이 ㅋㅋ
시후랑 머리 크기가 같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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