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 나 지금 딸기케익이 땡겨~ ㅋㅋㅋ

 상상마당 맞은편 공영주차장 길목의 카페 피오니

http://www.cyworld.com/landert/405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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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홍대에서 먹을려고 갔는데..
역시 어린이 날이라 그런지.. 중딩들부터가.. ㅋㅋ

홍대에서.. 1,2년 전에 먹었던 밀면으로 점심
밀면은 냉면이랑 동일한데 면이 다른걸로 만든게 아니라 밀가루로 만들어서 밀면..
나도 생각을 못했었는데.. 밀면은 부산에서만 봤다는거...
부산 음식이였다.
예전 부산에 살 때 종종 먹었는데..
부산과 완전 동일하다고는 못해도 그래도 맛있었다.
만두는 피도 얇고.. 가격도 홍대 한 가운데에 있는거 치고는 저렴하고...
홍대 놀이터 쪽에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쯤 가보시길...
담에는 사진을 올려주겠어!! 먹기 바빠서 그냥 뭐.. ㅋㅋ
2시쯤 먹은 관계로.. ㅡㅡ^

근데.. 우린 밀면2그릇과 만두 하나 먹고.. 부른 배를 부어잡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는 여자 셋이서 밀면3그릇과 만두 4인분을 해치우는 광경을 보고...
우린 정말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뭐.. 덩치가 쪼금. 있긴해도.. 만두.. 4인분... 촘.. 헉 했다. ㅋ

배불러서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여름 날씨.. 역시 봄은 없어지고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군..
예상은 했었지.
배가 불러도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베스킨 한사발 또하고..

슬슬 종로로 넘어가서 커플링.. ;;;
백일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날 커플링을 껴야한다고 해서 미리 맞추러 종로 반지가게가 밀집한 곳으로..
첨 간집은 무슨. 40마넌? 반지가 좋아보이긴 했어도 왠지.. 그렇게 까지야.. 무슨 결혼 예물도 아니고..
그냥 패스.. 두번째 집에서는 심플하니.. 그래도 촘 저렴하니.. ㅋㅋ
둘이 눈치보다가 그냥 낙찰... ㅋㅋㅋ
백일이 14일인데.. 13일날에 나온다고 하니... 뭔가 인연이 있나?
아님 우리가 잘 간건가? ㅡㅡ^

그렇게 주문하고 종로에 온 김에 인사동 슬쩍 돌아다니다...
이 넘에 먹어야할 때는 왜 일케 빨리 오는지..
아직 소화도 안됐는데.. ㅋㅋㅋ

또 밥먹으러...
저기가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곡주도 있고 정식 종류도 있고...
우린 낙지 정식을 먹었는데...
맛도 깔끔하고 반찬도 괜찮고.. 가격도 뭐.. 7천원 정도면.. ㅋㅋㅋ
그렇게 또 배를 부어잡고.. 먹었음...
종일 먹고 걷고 먹고 걷고..
나중에는 다리가 기둥이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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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앞의 칠판에 써 있는 메뉴판, 피자를 고르면 원하는 양만큼 잘라 g단위로 판매하는 시스템입니다



http://totheno1.egloos.com/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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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전문 음식점이라고 해서 찾아가 본 홍대 맛집!
사진을 찍다 보니 음식만 찍혔네.. ㅋㅋ


이건 음식을 시키고 나서 처음으로 나온 바게트 빵 위에 토마토를 올려서 준거..


추천하는게 와인이였다.
스페인식 와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와인에 레몬을 넣어주는 특이한?
그래도 내 입맛에는 맞아서 홀짝 홀짝.. ㅋㅋ
안주겸 에피타이져로 감자 튀김?
사실 음식 이름은 기억이.. ㅋㅋ



미니 스테이크와 스페인식 볶음밥의 일종? ㅋㅋ
여기에 피클을 직접 만드는거 같은데.. 맛있어서.. 한 두어번 더 시켜서 먹은거 같은데.. ㅋㅋ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찮다는...
이거저거 좀 시켜 먹었더니.. 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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