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사실.. 눈은 떴지만.. 어제 오랜만에 많이 먹었던 곱창과...
거의 소주 한병을 육박하는.. 마셨더니..
아침에 일어날 수가...
그렇다고 평소에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출근하는 건 아닌데 오늘 왠지 더 힘들다고 느낀건..
그냥.. 위로? ㅋㅋ 어제 그냥 피곤했던거 일 뿐이야..
이건 나이가 들어 그런건 아닐꺼야.. ㅡㅡ;

허둥지둥 준비하고 청바지를 입는데.. 어.. 좀.. 끼.. 는.. 데... ㅜㅜ
그세 살이 더 쪘나? 아.. 하하하...
최근 살이 쏙빠져서 이정도는 소화 가능하다며 산 청바지..
사실 몇번 입지도 않고.. 허벅지가 심히 끼는.... 아하하하...
얼마전까지도... 많이는 아니지만 여유있게 들어갔는데...

어찌 나의 허벅만 세상 좁은지 모르고 찌는건지....

아홋.. 다시 다이어트 해야하나?
저녁을 굶을테다~ 굶어죽을꺼야...
했지만... 점심에 미스터 피자가서.. 샐러드 맘껏 먹고.. 피자 2조각이나 먹은... 난 욕심쟁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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