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삼겹살이 먹고 싶으나.. 먹을 수 없는.. ㅠㅠ

난 거실이며 방이며.. 고기 냄새 나는게 젤 싫어~

결국 미루고 미뤘던 가스버너..

오늘 삼겹살 먹을려고 마트가서 구입 ㅋㅋㅋㅋ

낭군의 아이디어.. 우리.. 베란다에서 구워먹는거야.. 문은 꼭꼭 닫고.. ㅋㅋㅋㅋㅋ

그대로 실천.. ㅋㅋ

간많이 삼겹살 먹었네~

아들아~ 너도 나중에 먹을 때가 되면 꼬기 구워주마.. ㅋㅋ

시후 재우고.. ㅋㅋㅋ 후다닥 구워 먹음

맥주 한캔씩에..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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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올림픽 공원을 좋아하는데..

공원이 오래되서 나무도 많고 크고.. 그늘도 많고..

넓고.. ㅋㅋ 그냥 왠지.. 맘이 간다. ㅋㅋ

오라버니가 날도 좋고 해서 어디 갈까 했는데..

멀리가기에는 우리도 힘들고..

시후는 또 감기고.. ㅋㅋ

 

그래서 도시락 싸서 올림픽공원에 오라버니랑.. ㅋㅋ

시후는 이유식도 마다하고.. 놀겠다고 뛰어다닌다.. ㅋㅋ

밖에 나오면 먹지 않겠다고.. 난리.. ㅠㅠ

 

온갖 풀이고.. 나무고.. 뜯어서 입에 넣는라.. 바쁘다.. ;;

어제 그 하루 송도에서 시후 얼굴이 다 타고.. ㅠㅠ

한 두어시간 놀았건만.. 얼굴이 발갛게 탔다. ㅋㅋ

낭군도 팔이랑 얼굴이.. ㅋㅋㅋㅋ

그남아 난 얼굴에 좀 발랐다고 그다지 안 탔는데..

봄 햇살이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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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의 회사가 있는 송도..

그 앞에 공원이 있다고 해서..

날씨도 좋고.. 시후 데리고 나들이겸 나왔다.

사실 시댁식구들하고 같이 어디갈까 했는데..

예준이도 시댁에 있다고 하고..

그래서 결국 우리 셋이 놀다 시댁가기로.. ㅋㅋ

 

공원을 중심으로 빌딩도 있고.. ㅋㅋ

그 주위를 벗어나면 허허벌판에 공사중이긴하지만. ㅋㅋ

그래도 공원은 다닐만은 한테..

만든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공원에 나무가 많이 없다.

큰 나무도 없거니와.. 그늘이 거의 없어서.. ㅠㅠ

 

그러거나 저러거나.. 시후는 풀뜯고 뛰어다니고.. 좋다고 난리다.. ㅋㅋ

이제 나오는거에 재미 붙인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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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밖에서 놀기도 하고.. 기온이 높기도 했고..

그래서 일찌감치.. 목욕시키고.. 이제 옷입힐려는 찰라.. ㅠㅠ

시후야.. 이제 시아를 하면 어쩌니.. ㅠㅠ

너 로션까지 딱 다 발르고.. 옷입으면 되는데..

이럴꺼야~~~

고추를 만지작 거리더니.. 시원하게 한방..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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