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의 회사가 있는 송도..

그 앞에 공원이 있다고 해서..

날씨도 좋고.. 시후 데리고 나들이겸 나왔다.

사실 시댁식구들하고 같이 어디갈까 했는데..

예준이도 시댁에 있다고 하고..

그래서 결국 우리 셋이 놀다 시댁가기로.. ㅋㅋ

 

공원을 중심으로 빌딩도 있고.. ㅋㅋ

그 주위를 벗어나면 허허벌판에 공사중이긴하지만. ㅋㅋ

그래도 공원은 다닐만은 한테..

만든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공원에 나무가 많이 없다.

큰 나무도 없거니와.. 그늘이 거의 없어서.. ㅠㅠ

 

그러거나 저러거나.. 시후는 풀뜯고 뛰어다니고.. 좋다고 난리다.. ㅋㅋ

이제 나오는거에 재미 붙인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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