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나가도 시큰둥하더니..

이제는 나가면 곧잘 논다.

온통 뛰어다니고.. 돌아다니고.. 계단도 오르락 내리락.. ㅋㅋ

내가 힘들다 힘들어..

놀이터라.. 아파트 애들이 많이 나와서 노는데.. ㅋㅋ

형아 하나가.. 시후 주위를 맴돈다.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시크한 시후는 관심없고.. 그냥 지가 가고 싶고 하고 싶은대로..

아.. 이제 따라다니기 힘들다.. ㅠㅠ

땅에 집히는건 모든걸 입에 넣고..

뛰어다니고..

계단도 내려온다고 난리고.. ㅠㅠ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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