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후가 한참 잘 먹고 있는 주점부리가 있는데.. ㅋㅋㅋ
낭군이 처음 사왔던.. 말린 고구마..
시후랑 나가서 놀다가 간식 삼아서 고구마래서 사줬다는데...
내가 먹어봐도 달지도 않고... 첨가물 없이 그냥 말린 고구마 같다.
몇번 먹어봐도 계속 잘 먹길래...
낭군이 박스째 인터넷으로 주문... ㅋㅋㅋㅋ
20개가 왔음... 저게 그냥 오프라인에서는 한봉지 3처넌... ;;;
사실 별로 많이 들어 있지도 않는데..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온라인으로 싸게 산다며... 한박스 샀음.. ㅋㅋㅋ
요즘 아침마다.. 눈만 뜨면 고구마랑... 우유랑... 아침대용.. ㅋㅋㅋ
2주는 된거 같은데... 잘... 먹네.. ㅋㅋㅋ
Anne's Story
- 내사랑 말린 고구마~ 2014.06.12
- 서울랜드 동물원 2014.06.06 2
- 지방선거일~ 2014.06.04
- 할머니 생신~ 2014.05.31
내사랑 말린 고구마~
2014. 6. 12. 13:22
서울랜드 동물원
2014. 6. 6. 14:46
오늘은 현중일...
난 쭉욱~~ 쉬고 있지만.. ㅋㅋㅋㅋ
오라버니랑 같이 일명 빵빵이 삼촌과 함께 나들이 가는날이다~
마땅히 시후를 데리고 갈 곳은 없어서 결국 과천 서울랜드의 동물원으로 갔다.
근데.. 날씨가.. 아주.. 화창하다 못해.. 태워죽이는.. ㅠㅠ
온도도 덥고 해가 너무 쎄서.. ㅠㅠ
시후는 사자도 타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정신이 없고...
오라버니와 낭군은 시후 잡으로 다닌다고 정신이 없고... ㅋㅋㅋ
기린이며 코끼리... 사자.. 등등.. 보여줘도.. 시큰둥... ;;;
어른들은 힘들어 죽겠으나... 시후는 유모차 타고 낭군이 사준 말린 고구마만 관심있고..
영 동물을 보고는 그냥 그런.. ㅠㅠ
이러라고 온게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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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일~
2014. 6. 4. 14:43
오늘은 지방선거일이라서 회사를 안가는날... ㅋㅋㅋ
난 낼까지 휴가 내고 쭉... 쉴예정~
우리아들은 아침부터 짜증이 아주.. ㅠㅠ
그래도 책도 좀 보고 타요도 가지고 놀고...
우린 이사도 해야해서.. 아침부터 이사할집 계약하러 가야하는데.. 시후는 밥을 제대로 먹어주지 않고..
바쁘다 바빠.. ㅠㅠ
할머니 생신~
2014. 5. 31. 21:30
오늘 시댁 어머님 생신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다.
아가씨 가게를 늦게까지 해야하니깐... 용인까지.. 저녁.. 8시 넘어서 갔는데... ㅎㅎ
저번에 먹었던 양념돼지고기를 먹으러 갔다.
시후는 미리 밥을 먹여서 먹지도 않고...
그냥 노는데에 정신이 팔려있다...
차를 가장 사랑하는 아들은... ㅋㅋㅋ
가게앞... 차를 타고 열심히 논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