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후가 한참 잘 먹고 있는 주점부리가 있는데.. ㅋㅋㅋ
낭군이 처음 사왔던.. 말린 고구마..
시후랑 나가서 놀다가 간식 삼아서 고구마래서 사줬다는데...
내가 먹어봐도 달지도 않고... 첨가물 없이 그냥 말린 고구마 같다.
몇번 먹어봐도 계속 잘 먹길래...
낭군이 박스째 인터넷으로 주문... ㅋㅋㅋㅋ
20개가 왔음... 저게 그냥 오프라인에서는 한봉지 3처넌... ;;;
사실 별로 많이 들어 있지도 않는데..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온라인으로 싸게 산다며... 한박스 샀음.. ㅋㅋㅋ
요즘 아침마다.. 눈만 뜨면 고구마랑... 우유랑... 아침대용.. ㅋㅋㅋ
2주는 된거 같은데... 잘... 먹네.. ㅋㅋㅋ
내사랑 말린 고구마~
2014. 6. 1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