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죽
죽을 쑬 때는 항상 물을 정확히 해 두고 죽을 끓여야 한다. 만약에 중간에 물을 다시 붓고 끓이게 되면 죽의 부피가 달라지고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심하여 한다.
 
생쌀 25g, 밤 60g, 물 불린 쌀의 6배 분량
1. 밤은 너무 무르지 않게 약 15분간 삶는다.
2. 쌀은 씻어서 물에 불린다.
3. 삶은 밤을 껍질을 깐 후 불린 쌀과 같이 믹서에 갈아서 냄비에 담는다.
4. 3에 분량의 물을 붓고 타지 않게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자료:food korea.org)

'Etc > Reci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두 아이스크림  (0) 2011.01.28
뉴욕치즈케익  (0) 2010.11.17
밥솥 초코 브라우니  (0) 2010.05.19
티라미수  (0) 2010.04.19
간단 주먹밥  (0) 2010.04.08

Oracle Database Vault

Oracle Database Vault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통해 오늘날 기업이 공통적으로 당면한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내부자 위협으로 인한 리스크를 경감할 수 있게 합니다:

  • 강력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예: DBA)라 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도록 통제
  • 역할 분리(separation of duty) 지원
  •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컨트롤 구현

PCI(Payment Card Industry), 사베인즈-옥슬리 (SOX), EU 개인정보보호법, HIPAA(Privacy Directive and the Healthcare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등 내부자의 기밀 정보 접근, 조작, 유출로 인한 사기, 신분 도용, 재무 정보 조작, 금융 손실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내부 컨트롤의 강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들이 연이어 제정되고 있습니다.

고객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전혀 수정하지 않고도 Oracle Database Vault Realms, Command Rules, Factors, Separation of Duty 등을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Oracle Database Vault는 최근 PeopleSoft 애플리케이션에 인증을 마쳤으며, Oracle E-business Suite, Siebel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증 작업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Oracle Database Vault는 Oracle Database 10g Release 2와 Oracle Database 9i Release 2를 지원합니다.



홍콩에서의 마지막 새날이 밝았다.
사실 우리는 쇼핑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아서.. 홍콩의 참맛을 못느끼고 가는거지만.. ㅋㅋ
그래도 막상 갈려고 하니 아쉽긴했다.
일자도 하루하루 흘러가고~ 시간은 항상 아쉽다.. ㅋㅋ


이제 팩키지로 모여 있던 사람들이 각자의 여행지로 가기 위해서 별도로 체크아웃을 하고 각자 길을 간다.
마지막 로비에서 기다리면서 셀카~

호텔과 공항이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손쉽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은 정말 좋았다.
호텔이 그렇게 좋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싸고 손쉬워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거 같다.
승무원들도 여기를 이용하는거 같고..


그렇게 발리로 떠날 준비를 다하고 공항 안으로 들어왔다.
인천공항보다 더 큰 홍콩 공항은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북적...
외국인들이 많긴 많다.



여기가 인도네시아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곳인데..
거기까지 가는데도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직 내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아서 비행기 멀미까지 할뻔하고.. ;;
케세이항공이라.. 밥도.. 좀 느끼한 것들만 나와서...
낭군과.. 난.. 머.. 쩝..  김치가 먹고 싶을 뿐이고.. ㅋㅋ


그렇게 몇시간 이상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발리~
나오자 마자 가이드가 반겨주었는데.. 꽃목걸이를.. 걸고.. ㅋㅋ
우리랑 같이 신혼부부 한쌍이 더 있었다.
이렇게 두쌍이 같이 움직이는 거 같았다.
여기는 현지 가이드가 있어야 관광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지 가이드가 한국말도 곧잘했다. ㅋㅋ
가끔 이상한 말도 하긴했지만.. ;;;;



밴같은 차를 타고 일단 숙소에 내려주기로 했다.
날씨가 비가 와서 우중충.. ㅠㅠ 
아침부터 서둘러서 홍콩을 나왔지만 여기오니 벌써.. 오후...
일단 마사지부터 한번 한다고 다들.. 우르르 갔다..

근데 마사지 샾이 촘.. 안습인게...
허름한 가게에서.. 허름한 방에 들어가서... 여자들이 쭉... 한명씩 마사지를.. ㅋㅋㅋ
오자마자 할지는.. ㅋㅋㅋ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ㅋㅋㅋ
낭군은 옆에서.. 컥컥 거리고.. ㅋㅋㅋ
마사지 하는 분은 길이가 촘 긴 낭군때문에 애를 먹는거 같고.. ㅋㅋㅋㅋ
완전 재미있었다.
마사지가 시원하다는거 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웃다가 왔는지.. 크크



그렇게 마사지를 한판하고 나서 우리는 숙소로 갈 수 있었다.
비가 더 굵어지는건가.. ㅠㅠ



다행이 숙소에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하고 들어왔더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일단 3일은 있을 꺼니 짐정리 좀 부터 하고.. ㅋㅋ


여기가 침대.. 그냥 깨끗하고.. 좋음. ㅋㅋ
에어컨도 나오고..
밖에는 전용 풀도 있고.. 풀빌라.. 맘에 듬. ㅋㅋㅋ
좀 비싸서 그러지.. 여기서.. 5박을 다 해도 좋았을걸.. ㅠㅠ

여긴 욕실... 오늘은 욕조에 물받아 놓고.. 좀 놀다 자야겠음. ㅋㅋ
오늘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이렇게 다갔다.
이동시간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ㅠㅠ
이래서 여행은 기간이 길어야 여유롭게 하는데..
피곤하다.. ㅠㅠ


먹는둥 마는둥 했던 저녁은 뒤로 하고 홍콩에 오면 또 빠질 수가 없는게 야시장.. 홍콩의 밤거리~ ㅋㅋㅋ
거기를 가려고 가이드가 2층 버스를 타자고 했다.
안그래도 타고 싶었는데..
2층 버스를 타자마다 모두들 우르르 2층에 탑승~ ㅋㅋ


머 2층이라고 해서 별다를껀 없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버스인 만큼.. ㅋㅋ



홍콩도 역시 밤 문화가 우리만큼 발달되어 있는거 같다.
늦어가는 시간에도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고 더 많아지는거 같다.
택시들도 쉴세없이 모여들고...
거리의 불빛도 점점 더 화려해진다~


여기가 홍콩의 야시장...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골목골목 없는 곳이 없고..
외국인들도 많지만 현지인들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
다들 밤에 갈 때가 여기 밖에 없는거 같은..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정말 홍콩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골목.. 간판... 신기하기도 하고.. 물건도 많고 먹는 곳도 많고..
배가 좀 고프긴했지만 사실.. ;;
멀 먹어도 중국 특유의 향신료와 기름진.. 그런 느낌 때문에.. 둘다 그다지.. 먹고 싶지도 않고..
음료수 하나 먹고.. 세시간쯤 돌아다니면서 사람구경.. 골목 구경을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낭군은 연신.. 라면 타령... 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