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선쌤이 오늘은 오후에 일찍 어린이집에서 시후를 데리고 와서 광명동굴 나들이를 간다고 ㅋㅋㅋㅋ
보육교사들을 위한 행사가 있다는데 오선생님이 데려가시겠다고 해서 시후는 신났다 ㅋㅋㅋ
네버랜드 원장님도 가시고 전부 가신다고 하니 다행이긴한데 민폐가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잘 놀았나보다 ㅋㅋㅋ

공연도 보고 동굴 설명도 듣고~ 신나게 뛰고~~
밤에 쌤들 식사자리까지 끼어서 9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왔다 ㅎㅎㅎ
신나게 놀았는지 씻기고 재우니 금세 잠이 든다.
내가 해줄 수 없는 걸 많은 부분 오선생님이 해주시는거 같아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시후는 엄마도 같이 가면 좋겠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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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의 두번째 수족구 ㅠㅠ
한번도 아니고 두번 ㅠㅠ
반차내고 결국 집에가서 은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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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은채랑 놀이터를 가면 저렇게 은채가 못내려오게 막고 있다.
아마도 사후한테 배운거 아닐까?? ㅠㅠ
저렇건 안 배워도 되건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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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12시쯤 도착했는데 청소해야한다고 3시에 입실 시킴 ㅠㅠ
오라버니는 마트 간다고 쌩 가고 ㅠㅠ


난 둘이 함께 전쟁같은 한시간을 보내니 낭군 옴 ㅋㅋㅋㅋ
계속 과자와 물총 비눗방울로 회유 ㅋㅋㅋㅋ


그러다 용철이 오빠네가 와서 물놀이 한다고 ㅋㅋㅋㅋ
애들 전부 옷갈이 입고 ㅋㅋㅋㅋ
튜브불고 ㅋㅋㅋㅋㅋㅋ


비는 안왔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ㅠㅠ
시후랑 은채가 콧물과 기침이 있어서 ㅠㅠ


은채는 일단 들어갈 생각이 없는듯하고 시후만 들어가서 노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ㅠㅠ


드디어 올 사람들이 다 모여서 한바탕 ㅋㅋㅋ
우린 수영복도 안가져 와서 ㅠㅠ 오빠들이 같이 놀아줌 ㅋㅋ


시후는 춥다고 나와서 돌아다니고 ㅋㅋㅋ


은채는 그 주변으로 돌아다니면서 나랑 놀았다 ㅋㅋㅋ


결국 은채랑 시후가 저 과자 다 먹음 ㅋㅋㅋㅋㅋ


시후는 나와서 물총 쏘고 ㅋㅋㅋㅋㅋ
늦게 오라버니 와서 고기 굽고 밥 먹고 잠듬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후다닥 먹고 다들 퇴실하고 집으로 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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