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내가 일주일을 지낼 방이다.
뭐 싼맛에.. 그리고 깨끗한 편이고...
남여 따로 방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여길 결정했다.
사실 대부분 남여 공동으로 막쓰니깐 지저분하고.. 그래서.. ㅋㅋ


여긴 공동으로 쓰는 부엌...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넓은 편이다..


숙소 안에서 트레이닝 복장으로 한컷? ㅋㅋ
짐정리도 하고.. wrieless가 15분에 $1? 비싸다..
그래도 잠깐 하고..


지금은 6시 야경이나 한번 볼까 해서 다시 밖으로 나와서 어슬렁거렸다..
저녁은 커피와 도넛으로 대충 먹고.. 그래도 커피가 내입에 짝 달라 붙는데~ ㅋㅋ


곧 어두워지더니... Melbourne의 밤이 찾아온다.
main street을 트레이닝복으로 활보하는게 사실 좀 챙피하기도 했지만..
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그래도.. 뭐.. 모자는 썼으니깐... 예의가 있지.. ㅋㅋ


오늘 원거리 이동에다.. 새벽에 일어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서... 몸이 천근만근...
이제 고만 들어가서 자야지...

Melbourne의 첫날은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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