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을 두고 그냥 주위를 둘러볼겸해서.. 나왔는데..
아~~ 티비에서만 보던.. 마차... 나도 타보고 싶구나..
혼자 무슨 청승이람.. 아흑.. ㅠㅠ
생각해보니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었던 탓에 배에서 신호가 요란하게 왔다.
일단 뭐.. 계획이고 뭐고 먹을껄 찾아 헤매다가 먹고 싶었던건 못먹고.. food court에서 간단히...
나름 간단히 해결.. 사실 접시가 작다.. 이건.. 절대 접시가 크지 않다... ㅋㅋ
배가 채워지니 이제 시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호~~ 여긴 Brisbane과는 또 다른 분위기..
여기가 훨씬 크긴 크구나..
사람도 많고 크고 화려한 건물도 많고...
유럽풍에.. 맘에 쏙 드는구나... ㅋㅋ
이렇게 길거리 공연도 군데군데.. 있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구경을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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