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찾고 city로 가기 위해서 공항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가는 버스 안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 중에 하나는 너무.. 추웠다... ㅋㅋ
날씨가 어찌나 틀린지... Brisbane이랑은 너무 달랐다.
10도 정도 차이가 날까? 여긴 초가을 날씨...
현재 난 여름 복장.... 이러다 얼어죽지 않을까? ㅋㅋ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벌써 city가 창 밖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오훗... Melbourne이구나~ ㅋㅋ


여긴 버스 정류소..
참 크다.. 생각을 했는데.. 기차며.. 버스며.. 요충지 같은 그런 역이였다.
좋구만~ ㅋ


그래서 그런지 이동하는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London의 날씨라더니... 날씨가 꾸물꾸물하다... ㅋㅋ


숙소까지는 그리 멀지 않을꺼 같아서 역에서 걸어가는데.. 아주 죽는줄 알았다.
20분도 안걸어갔던거 같은데... 그게.. 짐이 많아서.. ㅠㅠ
이러다 한국가서 힘자랑 대회 나갈 듯... ㅡㅡ;


여긴 Brisbane 숙소에서 알게 된 한국인이 추천한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해서 그냥 단박에 고민없이 일주일 계약 완료!!
이렇게 한꺼번에 하니깐 좀 싸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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