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아침에 일찍 깨서 준비하고 나갈려고 했더니 carrick이 전화해 왔다.
이제 새벽일이 끝났다고 아침을 먹자고 해서... '착한 짜식... ㅋㅋ'
도심지라 출근하는 사람도 많고.. 바쁘게 움직이고 무표정으로 걷는건 서울과 틀릴께 없구나 싶다.

carrick이 susi집이 아침에 연다고 해서 고넘 한테 아침 얻어 먹고... 내가 벼룩의 간을 내 먹었다.. ㅋㅋ
고넘은 다시 잔다고 집으로 가고.. 난 이제 구경 시작!!


일단 북쪽을 다니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이걸 뭐라 했는데.. 그세 까먹고.. ㅡㅡ;


길거리에 있는 동상이랑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ㅋㅋ


그래도 마지막 Brisbane인데 기념샷 한번 날려주고~


여긴 공원 비슷한데 사람들이 이시간에.. 뭐하는거지? 오전 시간에 일 안하나? ㅋㅋ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신 느껴지는 쇼핑몰 건물...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게.. ㅋㅋ
월요일이니깐~~ ㅎㅎ


이 출납기에서 지금껏 돈을 인출해서 사용했다는거~ 이제 여기 은행도 안녕~~


Brisbane river 남쪽에 있는 art center 인데.. 안가봤으니 이제는 저길 가봐야지~ ㅋㅋ


미술품도 구경하고... 봐도 모르는건 마찮가지지만...
그래도 왠지 나 upgrade된 듯한.. 기분이 드는건.. ㅋㅋㅋ


도서관 구경도 좀 하고...
낮에 나영이를 만나기로 해서.. 나영이 연락을 받고 다시 강을 건너로 고고씽~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