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을 가지러 왔다가 수미를 만났다.
얼마나 놀랬던지.. 수미는 호주 Noosa의 class mate인데..
여기서 만날지는... 놀라워라~
학교에서 단체로 왔다고 하는데.. frank도 만나고.. 호주도 좁구나~ ㅋ
그러게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난 계획대로 theme park로 가기 위해 TX2 버스를 타고 출발!!


버스 안은 만원이였는데 그게 날이 주말이라...
골코가 테마파크도 유명한데.. 한곳에 모여 있다.
물놀이하는 곳, 놀이기구 타는 곳.. 등등..
3,4개가 모여 있는데.. 난 혼자인지라 물놀이는 ㅋㅋ
그래서 결국 간건 movie world...
입장료가... 비싸서... 그렇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봐야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이들이 많다.
두근두근.. 말로만 듣던 그곳이구나~
사실 난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구경만 할 생각...
그러기에는 너무 비싸긴하다.. ㅋㅋ


말 그대로 영화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는 수퍼맨~~ ㅋㅋ



영화에서 보는 그런 벽들도 만들어져 있고~~


캐릭터 파는 기념품 가게도 많다.
슈렉... 근데 생각보다 이쁘진 않구나... ㅡㅡ;


날씨가 더운 여름이라 이렇게 물에서 간단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도 만들어져 있고..
이건 바니? ㅋㅋ


여긴 일종의 한국으로 치면 귀신의 집 같은.. 곳인데.. ㅋㅋ
괜히... 안들어갔다... 주책맞게 소리지르고 할까봐서.. ㅋㅋ


내가 좋아하는 베트맨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모형이긴 하지만.. 나도 한번 타보고 싶네~ ㅋㅋ


이건 바니를 따라다니는 총들고.. ㅋ
그 아저씨다...
생각보다 넓어서 다닐 때가 많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