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올해만 부산을 몇번을 온지 모르겠음. ㅋㅋ
원래 난 부산 1년에.. 명절때나 갈까였는데.. 결혼하고 분기에 1번 이상 부산으로 오고 있음. ㅋㅋ

어린이날이라고 딱히 갈 때가 없어서 온 부산인데.. ㅋㅋ
이런 축제가 있는지도 몰랐네...


여기저기 남포동을 돌아다니다가 용두산에 올라갔더니..
등축제를 한다고.. 먼가 많이 꾸며놨다.. ㅋㅋ


그렇게 다녔어도 여기에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

밤이 늦었더니 사진이.. 영.. ㅋㅋㅋ
옆에 남자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임.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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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함 같은건 안할려고 했는데..
시간도 그다지 없고 이거저거 번거로운건 하기 싫었는데.. ;;
그래도 형식상 해야할꺼 같기도 하고..
엄마 아빠도 한번 받는 함이기도 하고.. ㅋㅋ
뜻도 좀 있고 해서.. ;;

결국 함을 만들어서 부산에 갔음;;
친구들 가고.. 머 이런건 전혀 없이 낭군이 그냥 짊어지고 갔음. ㅋㅋ
부모님한테 큰절하고.. 끝.. 별껀 없음. ;;
함 사진도 찍을껄.. 정신 없이 갔다가.. 그냥 대충.. 절만 하고.. ㅋㅋ

그러고 저녁에 바람이나 쐴꼄.. 용두산 공원 올라갔다가 전망대 구경...
사실 별다른건 없는데.. 그래도 첨인 사람들은 관광용으로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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