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촌스러워서 그런지 유모차도 안탄단다 ㅠㅠ
5분을 못 버티는데 오직 내 팔에만 매달릴려고 한다 ㅜㅜ


누워놔도 안되고 앉아도 안되고 내가 울고 싶다
정녕 나가지도 못하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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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발도 크고 발가락이 김
키도 클라나?
아빠를 닮아가는 듯..


손가락도 완전 오동통 함 ㅋㅋ


잘 때가 젤 이쁜 아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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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비싼 모빌에는 관심이 없고 손빠는데만 취미가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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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50일에 찍고 싶었지만 60일에 찍게 됨 ㅋㅋ


한시간 가랑 찍었는데 힘들었음


가만히 있지 않을려고 바둥거리고 울고 ㅋㅋ


모자도 안쓸려고 난리고 ㅋㅋ
그래도 후다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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