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배에서 이러고 놀아요~
절대로 바닥에 누울 수는 없어요~


앉는 것도 1분 가기가 무섭게 다시 딴거하고 몰아줘야함 ㅠㅠ


바둥바둥~
난 등에 센서가 있어서 바닥을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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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났다했더니 낮잠을 2시간을 넘게 한번에 자네~
흔치 않은 일인데 ㅋㅋ
분유 한 통 먹고 잘 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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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시후가 잠을 안자고 보채고 죽을꺼 같다.
이렇게 잠깐 안겨서 자다가 또 깨서 울고 불고 안고 있어도 안되고 먹지도 않고 ㅠㅠ


그래도 오늘은 잠깐 모빌 보고 누워있네
머 얼마가지는 않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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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기름을 넣어야 해서 차를 타고 나갔는데 나간김에 마트를 들렀다.
유모차 타고 시후는 구경하고 우리도 이거저거 사다보니 한시간 훌쩍~
주차장에서 인증샷

나온김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오이도로~
오이도에 도착해서 해물 칼국수 먹고 한바퀴 도는데 계속 자기만 함 ㅠㅠ
바다 보라고 데리고 왔더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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